노트북이란-
자체적인 배터리와 화면출력장치,마우스]와 키보드가 있어 노트처럼 접히는 형태의 휴대용 컴퓨터를 이르는 용어. 그 중에서도 여러 소프트웨어적으로 호환성이 있는 휴대용 컴퓨터를 말한다
명칭-
영어 원어민들은 주로 랩톱(laptop)이라는 표현을 쓴다. Laptop은 무릎(Lap) 위에(Top) 올려둔다는 뜻으로, 비슷하게 데스크톱(Desktop)은 책상(Desk) 위에(Top) 올려둔다는 뜻으로 쓰인다.
어원
노트북의 어원은 불분명하다. 대략 공책 크기 만큼 줄일 수 있을 정도로 랩톱을 만들 수 있게 됐을 때, 이를 만든 기업이 기존의 랩톱과 구분해 홍보하기 위해 만든 용어로 보인다. 대중적으로 노트북이라는 단어의 사용은 도시바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도시바 스스로 '노트북의 원조'라는 부제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노트북이라는 단어가 일본이나 한국에서만 쓰는 재플리시나 콩글리시로 알고 있는 사람이 꽤 있으나, 저렇기 때문에 원어민들도 알아 듣는다. 다만 일반 사람들과 회화에서 노트북이라고 말했다면 켬퓨터에 대한 대화를 하고 있을 때나 맥락상 알아듣는다 수준이고, 아무 맥락 없이 말하면 보통 공책을 떠올린다. 원래 'notebook'의 뜻은 공책이기 때문이다. 혼동의 여지 없이 언급하려면 노트북 컴퓨터나 랩탑이라고 말하는 게 가장 확실하다.
장점-
휴대할수 있는 범용 컴퓨터
데스크탑 대비 낮은 성능과 떨어지는 가성비 등 수많은 단점에도 불구하고 노트북을 구매하는 이유의 사실상 90% 이상이라 볼 수 있다.
들고 다닐 수 있다 는 장점은 데스크탑은 결코 갖지 못하는 것이며, 데스크탑 중 가장 단촐한 형태이자 가벼운 편인 일체형이나 미니라도 휴대에는 많은 제약이 있다.
반대로 더 휴대성이 좋은 스마트 폰 이나 테블릿이 있으나 이들은 너무 작은 화면, 부족한 성능, 인터페이스의 한계 등이 엄존하므로 생산성 있는 작업을 하기가 어렵다. 즉 PC의 기능을 온전히 누리면서도 휴대가 가능한 것은 노트북 및 그 변종들 뿐이다. 실제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의 보급화가 10년은 더 이루어진 2020년대에도 여전히 노트북은 도태되지 않고 시장의 한 축을 유지하고 있다.
단점-
업그레이드의 한계
노트북 PC는 ODD나 RAM, SSD, HDD 같은 몇몇 부품을 제외하고는 일반 소비자들에게 조립용이나 교체용으로 따로 판매하는 부품이 거의 없기 때문에 해외의 극히 일부 조립식 베어본 노트북을 제외하면 본 항목의 첫 문단에서 상술했듯이 일반 유저들이 조립이나 업그레이드를 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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